김진덕·정경식 재단은 18일 EB 한미 노인봉사회(회장 김옥련)에 컴퓨터, 프린터, 노트북, 오피스 소프트웨어 등 1,500달러 상당의 장비를 기증했다.
김옥련 회장은 “노인회 컴퓨터 장비 부실로 각종 서류 준비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을 듣고 김진덕•정경식 재단에서 큰 도움을 주셨다”며 “김진덕•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께 감사드리며 이를 잘 활용해 교민 봉사에 앞장서겠다”고 밝혔다.
<이화은 기자>
2014-09-28 14:59:20